독성 물질이란 사람이나 동물의 생명과 건강에 해로운 물질로, 소량의 흡입, 섭취, 피부 접촉만으로도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화학물질을 뜻하며 

우리가 손쉽게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살충제와 농약도 국제 운송에서는 위험물로 분류 됩니다. 

독성물질의 주요 분류 (UN 기준) (CLASS 6.1)

일반 독성 물질

UN 2810 : Toxic liquid, organic, n.o.s. 

UN 2811 : Toxic solid, organic, n.o.s. 

UN 3288 : Toxic solid, inorganic, n.o.s. 

살충제 및 농약류

UN 2757 : Carbamate pesticide, solid, toxic

UN 3017 : Organophosphorus pesticide, liquid, toxic

UN 3018 : Organophosphorus pesticide, solid, toxic

UN 2902 : Pesticide, liquid, toxic, flammable

UN 2903 : Pesticide, liquid, toxic, n.o.s.

특정 독성 물질 

UN 1707 : Thallium compound, n.o.s.​

UN 1692 : Strychnine​

UN 1851 : Medicine, liquid, toxic, n.o.s.​

UN 1238 : Methyl chloroformate​

독성 물질은 이렇게 농약, 특정 유기,무기화학물, 실험실용 시약등으로 분류됩니다. 

CLASS 6.1 위험물은 독성 위험물이기 때문에 위험물 운송에서 독성값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위험물은 양이 많을수록 더 위험하지만 독성물질의 경우 농도가 높을수록 

소량으로 더 큰 피해가 일어나기 때문에 독성 수치(반수치사량)가 낮을수록 더 위험한 등급으로 분류됩니다. 

독성 위험물로 분류되는 소량의 제초제 샘플

독성물질의 경우 소량의 원액을 운송하는 경우가 많아서 작은 유리병에 담겨진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유리병의 경우 운송 과정에서 파손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더욱 안전한 포장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위험물 운송은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같은 항공사 선적을 통하여 디지카고 현지 파트너와 함께 

최종 배송까지 진행을 하지만 이러한 소량 위험물의 경우 페덱스, DHL과 같은 특송으로 진행하는 것이 

때로는 조금 더 경제적인 금액으로 신속하게 배송이 가능합니다.  

디지카고는 DHL, 페덱스와 같은 특송과 연계하여 서류작성 및 위험물작업, 접수 및 발송까지 원스톱으로 도와드립니다. 

디지카고 인천 창고에서 위험물 작업이 완료되어 페덱스로 출고되는 모습

디지카고의 전문성과 고객 비즈니스의 성공

1. 위험물운송 전문 서비스

디지카고는 매년 변경되는 국내외 위험물운송 규정을 반영하여 최고의 위험물운송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노력 합니다. 

수출입 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법적·실무적 문제도 디지카고의 컨설팅을 통하여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2. 원스톱 물류서비스

디지카고는 포장부터 운송, 선적서류 , 위험물규정 준수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One-Stop 물류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량 또는 복합형 장비, 다양한 가스위험물, 복잡한 형태의 위험물 운송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 효율적 인프라와 안전관리

인천, 부산 지역의 효율적인 물류창고 및 현장 직원의 안전교육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고객님의 책임부담을 최소화하고 

빠르고 안전한 서비스를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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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카고는 고객 중심의 적극적 물류관리, 협력을 통해 단순운송이 아닌 성공적인 수출입 사업의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합니다. 

소량의 독성물질 뿐만 아니라 대량의 위험물 수출도 디지카고에 문의 주시면 국내 택배 발송과 같이 쉽고 편리하게 업무를 지원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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