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CHARCOAL) 해상위험물 수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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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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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위험물 수출, 디지카고(주)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 숯(CHARCOAL) 해상위험물 수출 프로젝트 —
"부킹 승인이 어렵습니다."
고객사 담당자분의 첫마디 였습니다.
숯과 같은 화물은 자연발화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해상 사고 이력도 있는 만큼 선사나 항공사 측에서는 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사에서도 이미 여러 경로로 시도했지만 진행이 어렵다는 답변만 받았고, 마지막 희망으로 저희 디지카고(주)에 연락을 주셨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은 저희에게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바로 이런 때, 디지카고(주)의 12년 위험물 물류 전문 경험이 빛을 발합니다.
숯(CHARCOAL) 수출이 어려운 이유
숯은 국제적으로 UN1361 (CARBON) 인화성 고체 위험물로 분류되며, 과거 여러 차례 운송 중 화재 사고가 보고된 이력이 있습니다.
특히 IMDG CODE 상 엄격한 규제와 포장 조건을 요구하고 있어,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는 준비가 어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분야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위험물운송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혼선이 많습니다.
디지카고는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1. 정확한 위험물 분류 및 서류 준비
고객이 제공한 MSDS를 분석하여 국제 기준에 따라 정확히 분류하고, 필요한 서류 목록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선사는 풍화증명서(Weathering Certificate)를 요구하고, IMDG CODE 42차 개정에 따라 생산일자, 포장 온도 등을 명시해야 했기에
이를 기반으로 서류 작성까지 지원해 드렸습니다.
2. 위험물 포장용기 제작
IMDG CODE P002 규정(내포장50kg 이하 및 외포장400kg 이하)에 맞추어
최대한 안전할 뿐만 아니라 포장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진행하였습니다.
3. 정확한 라벨 부착 및 포장작업
국제규정(IMDG Code)에 따라 위험물 라벨을 부착하고, 완충, 밴딩 및 랩핑을 진행하여 최대한 화물에 파손이 없도록 포장했습니다.
4. 컨테이너 적입 및 위험물 검사 진행
포장이 완료된 화물은 컨테이너에 적재하고, 공인 검사기관의 위험물 검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검사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준비하고, 고객사에 보고한 뒤 검사증을 확보했습니다.
5. 안전하고 정확한 출고
최종적으로 모든 과정을 마친 뒤, 선사측에서 추가로 요청한 컨테이너 적입보고서(VANNING REPORT) 작성을 마지막으로
납기 일정에 맞추어 정확히 출고를 완료하였습니다.
-위험물포장 및 라벨작업 사진
-위험물 컨테이너 내부 작업사진
-위험물 컨테이너 외부 라벨부착사진
이렇게 일반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위험물 수출도 디지카고 위험물 전문가와 함께라면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아직도 위험물 작업 때문에 비즈니스에 집중하기 어려우시다면 지금 당장 디지카고에 연락 주셔서 컨설팅 받으시고 사업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